





검정- 후타바 이치죠
하양(피해자)- 타카가와 모모코, 아사쿠라 신
공범자-x
범행동기- 로얄의 비밀폭로 쪽지. 자신이 더러운 수작을 쓰며 유명해진 것을 절대 알리기 싫었던 이치죠의 계획살인.
사망시간- 모모코: 새벽1시 / 신: 새벽2시반
발견 장소- 모모코: 주방의 수납함 / 신: 도서관 책상
사망 장소- 모모코: 주방 입구 / 신: 도서관 책상
피해자의 상태/사망원인-
타카가와 모모코 : 주방 수납함에 피투성이인 채로 목에 칼이 관통된 흔적이 남은 채 들어가 있다. / 뒤에서 목에 칼이 찔린 관통사(즉사)
아사쿠라 신 : 목에 졸린 흔적과 저항흔이 남아있는 채로, 도서관 책상 위에 팔을 가지런히 포개 잠든 것처럼 엎드려있다. / 목을 졸린 질식사.(넥타이로 인한 교살)
범행과정-
0. 사건 직전일, 이벤트가 끝난 [약 6시즈음]. 로얄이 아이들의 '비밀'이 담긴 쪽지를 랜덤으로 나눠준다.
1. 이치죠는 자신의 비밀내용이 무엇인지, 누가 가졌는지, 쪽지의 내용이 자신을 무너뜨리게 될 결정적 비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극도로 예민해져있는 상태로 살해계획을 미리 짜놓고 있는다.
2. 모모코가 이치죠의 쪽지를 얻고, 아사쿠라가 모모코의 쪽지를 얻게 된 다음, 아사쿠라는 모모코에게 비밀 쪽지를 돌려주러 찾아간다.
3. [10시~11시 경] 아사쿠라가 모모코에게 쪽지를 돌려주면서 둘이 서로의 쪽지의 비밀내용을 언급할 때, 그 순간 우연히 자신의 쪽지를 찾던 이치죠가 듣게 된다.
4. 이 때 이치죠는 먼저 약한 모모코를 타깃으로 노린다. 허나 이치죠는 하 목련이 이치죠가 방문을 여는소리와, 두사람의 대화를 언뜻 들었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5. [11시 반] 먼저 주방에서 식칼을 챙긴 다음 수납함의 냄비와 프라이팬을 탁자위에 깔끔히 정리해놓는다.
6. [12시 반] 그 뒤 그녀에게 쪽지내용을 언급하고 돌려달라며 청하고, 대신 보답으로 커피를 대접하겠다면서 그녀를 주방으로 불러낸다.
7. [새벽 1시] 그리고 뒤에서 그녀의 목을 위에서 찔러서 살해하고 그녀의 시체는 수납함에 숨긴다. 이 때 흉기인 식칼은 싱크대에서 깨끗이 닦아 도로 꽂아놓는다.
8. 아뿔싸, 쪽지가 그녀의 오른손에 있었다. 죽어서 점점 굳어지는 손에서 쪽지를 빼내기가 어려워 여러번 시도하지만, 쪽지는 심하게 손상된 채로 깔끔히 빼내지 못한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 이 때 그녀의 오른손에 자잘한 흉터와 손자국이 남아버린다.
9. 그 후 피투성이가 된 주방을 처리하기위해 가장 가까운 교실A의 청소도구함에서 도구를 꺼내 수납함을 제한 주방에 겉으로 보이는 피를 깔끔히 닦아낸다. 그래서 수납함 내부와 주방의 모습이 상반되어버린다
10. [새벽1시 40분 경] 더러워진 청소도구를 남자화장실에서 세척한다음 교실A에 돌려놓는다.
11. [새벽2시] 이후 이치죠는 아사쿠라가 있을 장소를 예상하고, 도서관으로 이동한다.
12. 책에 집중하느라 문 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사쿠라의 뒤로 조심스레 이동해 그의 목을 넥타이로 졸라 살해. (넥타이의 천자국이 남는다.)
13. [새벽 2시 반] 이 때 아사쿠라가 저항하느라 본인의 목과 이치죠의 손목에 상처를 내게 되며, 목은 긁힌 정도지만 이치죠의 손목은 깊게 패여 아사쿠라의 손톱 밑에 살점이 남게 된다. 아사쿠라가 읽던 책은 몸싸움중 바닥에 떨어진다.
14. 아사쿠라의 시체는 혹여 누가 발견해도 잠든 것처럼 보이게끔 가지런히 팔을 포개서 의자에 앉혀 둔다.
15. [새벽 3시] 저항하면서 떨어진 책의 페이지를 밟아서 이치죠의 발자국이 나버리자, 그 책을 아사쿠라의 개인실의 책상 위에 덮어서 둔다.
16. 더러워진 옷은 세탁실에 가서 세탁하고, 여유롭게 깔끔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17. [새벽 3시 반] 그 뒤 유유히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 태연히 대화를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