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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불행]


태생적으로 되는 일이 없다…. 우연인지 패시브인지 영 운이 없다. 뒤로 엎어져도 코가 깨질 정도의 운 수치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바람에, 이젠 어떤 일에 대해서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느껴 언제나 체념의 상태.
그런 의욕없음의 상태에서 연쇄충돌하듯, 매사에 되는 일이 정말 하나도 없으며 그야말로 '불행'이라고 불릴 정도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능력자들 사이에 홀로 능력없이 이 사태에 휘말린 시점에서 이미 초고교급 불행으로서의 조건을 만족한 것은 아닌지?

 

[이름]
코마 (コマ)
 
[나이]
19

 
[성별]
 남
 
[키/몸무게]
168cm / 61kg
  
[특이사항]
 입꼬리를 못 올린다.
애초에 웃는 일이 적은 것도 있지만, 웃어도 웃는다는게 그만 입이 찌글찌글해져버린다….
재능만큼이나 안쓰럽기 그지없다. 불행하다.
 
  몸 여기저기에 자잘한 상처가 가득
불행 속성 탓에 자잘한 사고도 많이 당했다. 옷 아래는 반창고로 덕지덕지 되어있다. (특히 다리)
내리막길이나 미끄러운 곳에서는 반드시 한번 이상은 넘어진다. 불행하게도.

 
수면 안대를 머리에 항상 쓰고 있다.
코마의 무기력함과 관계가 있는 아이템으로, 기운없고 지루할 때 어디서든 잘 수 있게 항상 쓰고 다닌다.
그리고 정말 어디서든 잘 잔다. 머리가 항상 부시시한 원인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것
 
 그런 자질구레한 걸 생각하는 데에 에너지를 소모할 바에 잠이나 자겠어!
 
 
싫어하는 것
 
 이런 재능이라면 필요 없어!
 
  
[소지품]
 커터칼 - 안심해도 좋다. 과자봉지 뜯을 때 쓸 거니까. (정말이야)
 휴지 - 목도리 안에 넣어두었는지 뽑으면 나온다. 목도리 안에서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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