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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연애컨설턴트]

 

-보통의 연애컨설턴트라하면 사람들의 연애에 관한 고민을 상담을 통해 해결해주고,  관련 강의나 TV에 종종 출연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쿠야는 오로지 상담만 받고 있으며 기껏해야 잡지인터뷰 정도에 응하는 정도로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상담을 하면 고민하던 일이 단번에 해결된다던지, 상담자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에 대해 가장 최고의 답을 내어주는 점 때문에 사쿠야의 삼담을 받은 커플들은 굉장한 만족도를 보였고 사쿠야의 연애 상담은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다. 

 

- 어릴 때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며 행복한 시절을 보냈는데, 그 때 마음 먹은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뒤로 연애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 쭉 노력해왔고, 꿈을 이루게 되었다.

 

-사쿠야가 연애컨설턴트로 활동을 시하고 한 번 상담을 받아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이 연애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하면 연애에 관련된 어떠한 고민이더라도 해결할 수 있다.'라는 사실이 퍼져나갔고 천천히 이작름을 알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잡지에서 인터뷰 요청을 해왔고, 얼굴을 알리지 않는 다는 조건 하에 수락했다. 알고보니 그 잡지는 매우 유명한 잡지였고 사쿠야의 연애 상담은 순식간에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었다. 사람들이 몰려들면 상담내용에 불만인 사람이 나올 법한데도 불구하고 연애 상담의 만족도는 100%였고, 상담 후 결과 또한 항상 좋았기 때문에 초고교급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이름]
키리하라 사쿠야 (霧原 咲夜)
 
[나이]
19

 

[성별]

 

[키/몸무게]

172cm/ 58kg

 

[특이사항]

 

-외동으로 부모님과 함께 지냈지만 어릴 때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하고만 함께 지냈다. 현재는 집을 나와 아버지와도 따로 지내고 있다. 그 때문인지 간단한 요리정도는 쉽게 하는 편이다. 맛도 꽤 좋다고들 한다.   

 

-기본적인 태도가 싸가지없게 느껴지지만 의외로 예의는 바르다. 연상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고 타인이 정말로 불쾌해할만한 일은 하지 않는다.

 

- 스킨쉽을 굉장히 안 좋아한다. 누군가와 닿는다던지 만지려고 시도하는 것조차 굉장히 싫어한다. 누군가와 닿으면 굉장히 불안해하며 심한 경우에는 쳐내기도 한다.

 

- 결벽증 증상이 있다. 평소에도 조금만 더럽다 싶으면 손도 하도 씻어대서 거칠고 상처투성이이다.

 

-목에는 넥타이를 리본모양으로 만들어 매고 있고, 왼쪽 팔에는 스카프를 묶어서 감쌌다. 또 아무리 더워도 겉옷을 잘 벗지 않는다.  몸을 덮고 있는 것을 좋아해서 그 위에 또 담요를 두르고 다니곤 한다.

 

-느긋하게 차마시는것을 좋아한다.  주로 마시는 것은 홍차이며, 따뜻하기만 하다면 어떤 차든지 딱히 가리지는 않는다.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타인과 함께 차를 마시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조용한 사람이라면 그닥 신경쓰지는 않는다.

 

-사람의 시선을 굉장히 불편해하고 특히 다른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면 굉장히 불안해한다. 불안해하는 것을 감추기위해 짜증이나 화로 자신의 감정을 감춘다.불편한 티를 냈는데도 시선이 거두어지지 않으면 그 자리를 어떻게 해서든지 피한다. 

 

-상대가 나를 부르든지 내가 상대를 부르던지 간에 무조건 성으로 부른다.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주 보는 사이라고 해도 이름으로 부르면 성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소지품]
담요,스카프, 손 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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